서정필님 차량도 참으로 오래 걸리고 끝이 안 나는군요.
사업소에서 보증수리할 때 특별히 말 안하면 수리된 부품으로 교환해 줍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항의하면 재생품도 똑 같이 공장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서정필님의 미션이 재생품인지 신품인지는 모르겠지만 2007년 4월 미션이라면 좀 오래 되었군요.
지금까지 바빠서 신경을 못 써 드렸는데 제가 알아 보고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번에 수리 맡기고 17일만에 차량을 인수 받은 후 사용해보니
>라디에이터에 냉각수가 부족한데, 이유가 냉각수의 누유인지, 아님 엔진 교환후 냉각수를 제대로 넣지 않은 것인지 어이 없음. 온도 게이지가 정상 수치보다 상승하고 있음.
>
>라디에이터 누유확인을 하던중 엔진 최하단의 철제 받침대부분에 오일이 많이 뭍어 있는것을 확인. 오일 색깔로 봐서는 엔진 오일이 확실하며, 누유 오일이 과거 엔진교체전 오일인지 엔진 교체후 누유된 오일인지 확인 불가능하여 닦아내고 현재 재차 오일이 누외되는지 확인중에 있음.
>
>새엔진 교체하였다는것이 엔진 각부분 볼트에 조였던 자국 남아 있어 기아창원정비사업소에 문의 하니 엔진이 부분부분 납품되어 조립하는데 볼트는 기존의 엔진의 볼트를 사용하는다는 어이없는 답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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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션을 교체하였다는데 확인하니 미션에 2007.4.17자 낙인이 찍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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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m이상 주행시 운전석을 제외한 다른 문짝의 열림이 가능한 이유를 수리의뢰하였더니 원래 그렇다는 답변으로 동일연식 차량 확인하였더니 40키로 이상 주행시 열수 있는 문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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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보호원에서는 기아창원정비사업소의 답변만으로 상황을 종료하려고 하니 참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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