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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영일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2-01 |
|
| 제
목 |
한해는 가지만 오늘 웃어보자구요 |
조회 |
6406 |
|
안녕하세요
벌서 12월이네요 한해가가는데도 해놓은것은 아무것도없는데 나이만 먹게되네요
아무조록 한해를돌리켜보면 열받으니 잠시나마 웃어보시지요
부부처럼 지내기~~
형부와 가희는 단둘이 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늦은 시간까지 바다 구경을 하던 둘은 배가 끊겨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됐다.
둘은 약간의 거리를 두고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형부가 먼저 말을 꺼냈다.
"우리 오늘 밤만 결혼한 사이처럼 지내는 것이 어때?"
가희는 약간 망설였지만 순순히 승낙했다.
대답을 들은 형부는 갑자기 일어나 담배를 꺼내더니 가희에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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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얼른 라이터하고 재떨이 가져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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