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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7-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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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6년간의 사투 - 무너지는 철옹성 |
조회 |
5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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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6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을 거대 공룡기업과 싸워서 이기신 소비자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경의를 표합니다.
그 간의 심적 고통이 얼마나 컸으며, 생업과 가정생활에는 얼마나 큰 지장을 받으셨을지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감히 소비자가 현대자동차를 이기다니...
승리하신 소비자 분들 법에서는 이겼지만 또 다른 피해는 없으시기를 빕니다.
저는 현대자동차로부터 갖은 협박과 뒷조사 ,숱한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며 명백한 증거들까지 확보했지만 차마 법에는 호소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든 법으로 몰고 가려는 것이 현대자동차가 바라는 바인 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금도 피해 소비자들을 이리 저리 엮어서 고소를 한 현대자동차입니다.
법에 호소했다면 그들의 호언대로 현대자동차는 막강한 금력과 인력을 동원해서 저를 박살냈을 것입니다.
저에게 "현대자동차가 그런 일 한 두 번 겪어 보는 것도 아니고 다 대처할 능력이 충분히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제가 자칫 대응을 잘못하는 날이면 비명도 못 지르고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졌을 것입니다.
현대자동차의 국내기업 무시라는 철옹성에 작지만 구멍을 하나 낸 것 같습니다.
6년에 걸쳐 고등법원까지 가서 현대자동차에 승소하신 대단한 소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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