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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과학대학이 어느 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국가기관 두 곳에서는 차량결함으로 추정했고
나머지 한곳은 방화나 전기적 결함에 대한 정황을 포착하지 못했다는 점이 인정되었군요.
게다가 기사내용만 놓고 볼 때, 공신력이 확인되지 아니한 모 대학까지도 "방화에 의한 화재로 볼 수 있다."는 판정을 한 것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만약 정체가 불분명한 "모 대학"이 그런 주장을 했다면 기아차는 기자에게 방화로 인한 화재라고 주장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기사의 내용을 도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아집니다.
| 조사 기관 |
방화로 주정된다. |
결함으로 추정된다. |
| 공신력이 인정 된 조사기관 |
소방서 |
X |
O |
| 경찰서 |
X |
O |
| 국과수 |
X |
X |
| 현재 공신력이 확인되지 아니한 |
모 대학 |
의사표현 없음 |
X |
사실 위와 같은 도표 및 기아차의 품질관리 실태 --- 제가 겪었던 품질관리 실태 본 게시판 1958번 ---로 미뤄짐작컨대,
저 역시 기아차의 결함으로 추정합니다.
참고로 기아차의 품질관리 실태는 제가 겪었던 것 (부품 미장착과 동일차종간 엔진오탑재) 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다음의 그랜드카니발 동호회에
올려진 글을 보면 도일 차종간 모델에 따른 부품오착은 고사하고 서로 차종이 다른 그랜드 카니발과 카니발의 시트까지도 오탑재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컨대, 볼트구멍만 맞으면 아무거나 끼워놓고 품질검사 통과되어서 출고된다고 봐도 전혀 지나침이 없습니다.
이런 품질관리 실태로 출고되는 기아차에서 방화로 추정된다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면 이는 품질문제로 추정할 수 있는 것은 어느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참고: 님께서 당했던 사실을 해외사이트까지 배포해야만 하는 최후의 상황에 도달했을 때, 언론사외 "경쟁회사" 쪽에
배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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