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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09-05 |
|
| 제
목 |
자신있게 사악하다고 표현한 이유 |
조회 |
3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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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번 어떤 결함에 대하여 왜 Recall을 왜 안 하느냐고 하면 Recall이라는 것은 일정 댓수 이상의 다수 차량에 동일 결함이 발생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도덕하기 짝이 없는 현대/기아자동차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힘 없는 대한민국의 일개 소비자로서 제가 확인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현대/기아자동차가 부도덕하게, 아니 사악하게 거짓말 했다는 빠져 나갈 수 없는 증거를 포착했습니다.
불과 1달도 지나지 않은 2006. 08. 08 제가 현대자동차 직영 시화사업소의 승상용 팀장님께 "주차 중 유리창 내려 가는 중대 결함이 아직도 그랜져 TG에서 발생하는데 알고 계시느냐?"고 물었습니다.
인자하게 생기신 팀장님은 만면에 미소를 띄우시며 "그 문제는 완전히 해결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셨지요?
제가 "어떤 문제였습니까?"라고 묻자 "그 것을 가르쳐 드리면 (지식 수준이) 똑 같이 되지 않느냐?"며 안 가르쳐 주셨지요?
옆에서 정비 기사는 "전기적 노이즈 때문입니다."라고 제 생각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팀장님, 완전히 해결했다면서 왜 기능은 삭제해 버리셨습니까?
4만여 대를 Recall하는데 증상이 나타나는 차가 몇 대 안 된다구요?
현대/기아자동차에서 녹을 먹자니 거짓말 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비싼 돈 내고 자신들의 비싼 차를 팔아 준 고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그렇게 가볍게 여기면 안되겠지요?
툭하면 국내 최고의 법조인들로 구성된 현대자동차 법무팀에서 가만 안 둔다고 저를 협박하셨는데 현대자동차 법무팀에 법적 지식도 없는 제가 한 마디 여쭙겠습니다.
그런 일로 사고가 발생해서 고객이 죽으면 "사고사"가 아니고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행위"에 해당하지요?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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