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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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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님의 목숨은 소중한 것입니다. |
조회 |
9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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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로 보아 급발진을 당하셨지만 크게 다치신 것 같지는 않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차종과 급발진 발생 상황에 대하여 좀 자세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동차 회사에서는 급발진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하지만 그 들도 속으로는 인정하고 있을 것인데 무지막지한 파급효과만을 우려하여 급발진은 없다고 발뺌을 하는 것입니다.
우측의 아이콘을 클릭하셔서 급발진닷컴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급발진한 차량이 다시 급발진한 사례를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님께서 고치신 것은 급발진으로 인한 차량의 파손 부위를 고치신 것이지 급발진의 원인을 제거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한 번 급발진한 차량은 당연히 다른 일반 차량들보다 급발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님의 목숨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이 번에 무사하셨다고 다음 번에도 무사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절대로 급발진 차량은 다시 타지 마십시오.
(조은희님은 현대자동차에서 급발진 했던 뉴 EF 쏘나타를 다 고쳤다고 찾아 가라고 하지만 그냥 차 없이 불편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목숨이 소중한 것을 아시기 때문이며 급발진 원인을 고친 것도 아니고 급발진이 없을 것이라는 보장을 해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자동차 회사에서는 급발진을 인정을 하지 않으니 바꾸어 주지도 않고, 양심상 중고차로 팔아 넘겨 애꿎은 피해자가 나오도록 방치할 수도 없는 실정이니 큰 문제입니다.
만일 급발진한 차량을 아무런 언급도 없이 팔아 넘겨 누군가가 급발진 사고로 사망이라도 한다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행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급발진을 했다거나 시동이 꺼진다는 차량을 정확한 조사도 없이 괜찮다며 그냥 타고 다니라고 하는 현대/기아자동차는 "살인미수 행위"를 저질렀다고 생각합니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자동차 회사가 알면서도 모르는 척 수수방관하는 사이에 그런 불량으로 인한 사망자도 분명 있을 것이고 그런 경우는 "살인행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법적 지식을 토대로 말씀 드린 것은 아니고 저의 법 감정을 갖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다른 전자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자동차에도 소위 마이컴(마이크로 컴퓨터, CPU)이 사용된 이후에는 항상 급발진의 위험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안전조치를 해도 유조차에서는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고 포탄을 싣고 다니는 차량에서는 폭발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그런 위험보다는 차량에서 급발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동차 회사가 아무리 신경을 써서 차량을 잘 만들어도 급발진으로부터 100%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급발진이 없다고만 주장하는 자동차 회사가 얼마나 급발진 방지대책에 노력을 기울이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
(분명히 연구과제로 생각은 하고 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급발진이 발생하는 경우에 결함에 의한 오동작을 인정하고, 차량을 회수하여 연구 대상으로 삼고, 피해 소비자들에게 보상을 행하고 위로의 말을 건넨다면 소비자들도 불가항력적인 일로 생각하고 오히려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1월 18일 MBC 뉴스데스크에 엘리베이터 오동작(급발진)에 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굉음을 내며 올라 가 최고층에서도 멈추지 않고 기계실 바닥을 부수고 정지했다는데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콘트롤러 CPU가 오동작 한다면 모터 스피드나 운전/정지 콘트롤이 제어불능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엘리베이터 회사는 자동차 회사처럼 탑승자가 엘리베이터를 잘못 조작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은 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이어지는 오피러스 급발진은 브레이크등까지 들어 왔는데도 허접스럽기 짝이 없는 휴대용 테스터로 찍어 보고 차량에 이상이 없다고 주장하는 무책임한 모습에 한 없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다행히 그 운전자 분도 다치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만 또 한 사람의 억울한 피해자가 어떤 보상이나 받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급발진은 차량 결함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반드시 밝혀 내야 합니다.
이 것은 진실이기 때문에 언젠가 입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해 보기 전에는 100% 장담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급발진을 재현할 방법을 갖고는 있습니다.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올해 초에 평소와 달리 너무 여러 가지 오동작을 며칠간 끊임없이 하여 정말로 급발진이 염려스러워 차를 몇 달간이나 운행하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차를 몇 달간이나 세워 두었다고 했더니 현대자동차에서 "우리가 차를 세워 두라고 했습니까?"하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여 뚜껑이 열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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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사고차량 |
김태운 |
2003/11/24 |
9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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