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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6-03-22
제 목    현대차의 엄청난 허위과장광고 조회    3351
제가 1리터 기름통을 뒷좌석에 싣고 다니며 시동이 꺼질 때까지 2번이나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저의 실험 조건은 통상적인 출퇴근 길이었습니다.
물론 도로 여건이나 교통 상황에 따라 다르고, 실험실에서 규정대로 측정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피부로 느끼는 에쿠스의 실제 주행 연비 약 4~5km 맞습니다.

왜 수입차 연비만 조사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발표 자료를 보면 마치 수입차는 한 번만 측정해서 오류가 있지만 한국차는 여러 번 측정하기 떄문에 허위과장광고가 없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국내 다른 메이커의 차는 제가 조사해 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허위과장광고는 연비는 물론, 출력, 토크, 공차중량, 심지어 차량 전장까지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왔습니다.

본 싸이트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된 것도 미국에서는 고작 출력 4% 허위광고가 발각이 나서 12년/19만2천km의 A/S를 해 주고, 고객에게 사과 메일을 발송하고, CEO가 나서서 직접 사과학는 등 호들갑을 떨면서도 한국에서는 뻔뻔스럽게도 고객들을 무시우롱하였기 떄문입니다.
당시 현대자동차 홍보팀장(이사)님은 현대가 미국에서 허위과장광고를 한 것이 아니라 카다로그에 잘못 기록한 카타로그 상의 피해일 뿐이라는 우스운 변명을 했으며, 한국에서는 절대로 출력을 속인 일이 없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홍보팀장님은 현재 현대자동차 상무이사가 되셨습니다.

단지 카타로그 상의 오류라는 말도 정말로 웃기지만, 한국에서는 실제 인명과 재산 상의 피해를 입어도 모른 척 하며 배째라 전법으로 나오는 현대자동차가 어떻게 미국에서는 단순한 카타로그 상의 실수에 대하여 그토록 엄청난 사과와 보상을 해 주고도 제소되어 패소했는지 알 수가 없는 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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