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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01-08 |
|
| 제
목 |
진실, 또는 새 빨간 거짓말 |
조회 |
5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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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 째는 현대 측의 말 액면 그대로 수출 물량에 우선 할당하느라 내수 고객에게 인도를 미루는 것입니다.
국민소득 1만불도 안 되는 한국인과 3만불이 넘는 미국인이 같을 수가 있느냐고 하는 현대자동차이기 때문에 수출에 차질이 생긴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하고도 남습니다.
국내에서는 허접한 A/S를 해 주면서도 미국,영국, 호주, 캐나다 등지에서는 최고 12년/19만2천km까지 무상 A/S를 해 주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뭐, 국가적 이익이 우선이라는 등 운운하겠지요.
하지만 수출용 차량과 내수용 차량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국내 고객용 차량을 수출했다고 이야기 한다면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수출용 차량을 만드느라 내수용 차량을 못 만들었다고 이야기 한다면 그나마 말은 됩니다.
둘 째는 새 빨간 거짓말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 의해서 차량 출고가 늦어지자 수출을 핑계대면서 거짓말을 할 수 도 있습니다.
현대 임직원들의 언행을 5년간 유심히 관찰한 결과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또는 우선 고객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려고 애초부터 불가능한 납기를 제시했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현대 영업사원들을 지켜 본 바 이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또 한 가지 추측 가능한 경우는 차량에 중대 하자가 발견되어 처리 중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고객들의 차는 출고가 되고 있다면 이 것은 해당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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