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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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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의 가장 큰 문제는 한국의 고객들을 무시하며 솔직하지 못하다는 것이고, 현대자동차 차량의 가장 큰 문제는 잔고장과 감성품질이라 생각됩니다.
최국명님도 사소한 잔고장들로 현대서비스센터를 집인양 쫓아 다니고 계신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다른 아반떼도 소리가 다나니 고장이 아닙니다."라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말씀만 듣고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아반테도 그렇다면 말씀처럼 리콜을 해야할 사항이지요.
제가 작년 9월에 어느 외제 차를 시운전 해 보고 감탄을 한 적이 있습니다.
넘치는 파워와 그에 따른 순발력, 정숙함 등은 너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비싼 외제차이고 새 차라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매장의 시승용 차였지만 어제는 출고 1년 2개월에 6만km 이상 주행한 동일 차종을 시승해 보았습니다.
거래처 사장님의 차인데 자랑이 대단했고 저 역시 부러웠습니다.
저의 사정도 모르고 저도 속 썩이는 에쿠스를 팔아 버리고 똑 같은 차를 사라고 부추겼습니다.
그리고 저의 에쿠스 때문에 친구 분들의 에쿠스를 시승도 해 보시고 자문도 구하셔서 에쿠스를 구입하지 않게 되었다며 제게 몇 번씩이나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녁에 싱싱한 회를 실컷 대접 받고 돌아 왔습니다.
물론 미국 시장에서 인정 받은 세계적 유명 브랜드이고, 4,300cc이며, 차 값도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의 에쿠스와 맞 비교할 수는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4500cc 에쿠스와 비교해도 비교가 안 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성품질이 느껴졌습니다.
제 차는 가속페달을 밟을 때 엔진 소리도 마음에 안 들고, 차가 무척 힘이 드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이미 많이 노후된 차량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권영준 기획부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소음/진동으로 곤욕을 치르셨지요.
포항의 김대호 사장님께서 소음/진동을 호소하시며, 서울까지 찾아 오셔서 저의 새 차와 비교해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오히려 제 새 차의 상태가 더 안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때만 해도 저는 그 정도면 람다엔진은 조용하고 괜찮은 엔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출고 후 조금 지나니 좌석에 앉아 있거나 본네트에 손을 얹으면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벨트 체인 쪽에 문제가 있지 않나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차 역시 정지 시에도 부르릉 부르릉 떱니다.
기어를 중립에 놓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음악적 재질이 부족하여 몇 분의 몇 박자인지 정확히 지적하기 어렵지만 아주 박자를 정확히 맞추어 가면서 떱니다.
하지만 지난 번 에쿠스의 브레이크 밀리는 증상처럼 현대자동차에 이야기 하기가 꺼려집니다.
제가 유달리 민감하다거나, 세심하다거나, 원래 그렇다거나 하는 말 중의 하나가 답변으로 돌아 올 것 같아서...
하지만 에쿠스가 싼 값임에도 편의사양은 별로 밀리지 않습니다.
(물론 에쿠스와 외제 차량이 서로 상대방에 없는 편의사양이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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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성품질! |
관리자 |
2005/12/28 |
5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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