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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승남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05-05 |
|
| 제
목 |
A/S 기간이 넘어서... |
조회 |
5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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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한 사람입니다.
쌍용자동차 렉스턴 2001년10월 식으로 주행거리86000킬로미터로서 (3년또는 6만킬로미터가 무상수리기간)
3년은 안되었지만 주행거리 초과로 무상수리 거절된 차량입니다
= 사고 개요=
그러니까 작년 추석날입니다.
산업도로에서 주행중에 엔진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이도 차량은 제어가 가능한 상태여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하마터면 온가족이 참변을 당할뻔한 아찔한 상황이였습니다.
광주광역시 쌍용 직영사업소에 가서 우리가족 무사한 것으로도 만족합니다.
감정적으로 한다면 차량를 불 질러 버려도 분이 풀리지 않겠지만
브란자 결함발생문제도 있고 하니까 엔진을 앗세이로 교환을 요구했습니다.
쌍용관계자와 협의를 해 볼려고 나름대로 진정하고 응할려고 했지만
무상수리기간이 지난 상태며, 또한 운전자 과실부분도 있을 수 있다면서 자꾸 발뺌을 할려는 눈치였습니다.
제가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했으며(쌍용사업소에서 교환한 내용을 증명하겠다고 했음)
냉각수도 정상적이다 (사고현장에 보험회사 직원이 증인하겠다는 했음)
지금까지 엔진문제로 수리를 했거나 이상현상을 발견하지 못했으니 ...,
더이상 소비자로서 선량한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모든 책임은 소비자인 제가 지겠다고 했으나
무조건 엔진분해할 것을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좋습니다. 물론 엔진을 분해해야 정확한 원인 나오는 줄은 저도 기계공부를 했으며 기계업을 종사했으니 이해는 갑니다.
그렇지만 무상수리기간지난차량에 분해하고 난후 회사측의 결함도 없으며 ,소비자측의 과실도 없다고 해석된다면
그럼 소비자는 엔진을 분해한 후 어디다 하소연 할것이며, 그 후로는 회사측에서 나 몰라라 할 것이 뻔한 이치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기와 같이 소비자로서 선량한 주의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사실만 증명된다면 엔진을 교환해 주겠다는 확인서(각서)를 써주십시요
끝내 결렬되고 감정이 폭발된 상태에서
정비사업소 에 수리하러온 소비자들 앞에서 시동을 겨우 걸어서 엑셀레이터를 5-10여초 밟으니
완전히 내장(엔진내부 부속품)이 산산조각이 나서 쏟아져 내렸습니다.
하도 억울하여
제가 정비사를 섭외입회하고 쌍용측 관계자 입회하고 정비사업소에서 카메라로 찍으면서 원인규명작업을 했습니다
(엔진내부에 커넥팅로드라는 피스톤의 왕복운동을 크랭크축의 회전운동으로 전달하는 역할)
하부 대단부에 캡볼트가 두개있는데, 그중에 한개 볼트가 풀려서 급기야는 엔진파손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 볼트가 정상적이라면 인위적으로 엔진은 분해해서 풀지않은 이상 폐차시까지 풀 필요도 없으며 결코 풀려서는 안되는 부속입니다.
정상적인 부품이라면 끊어지더라도 잠긴 상태에서 끊어져야 하거든요(한개는 멀쩡하고 한개는 풀려서 끊어지고 명백한 원인입니다 기계에 대한 조금의 상식만 있어도 알 수있는 결함)
쌍용측 관계자도 확실한 답변은 책임성때문에 회피했지만 충분한 개연성을 시인했습니다.
그후로 1인시위와 언론보도에 표출이 되니까
쌍용측에서 협의하러 전화로 만나자고 하길래 거절했더니
급기야는 직접왔더군요( 두말없이 거절했죠 뭉게져버린 자존심을 몇푼의 돈으로 매수당하기 싫었습니다.)
지금은 자비로 수리를 하고 1인시위와 불매운동으로 전라북도 전주시내를 프랑카드와 불매운동스티커를 부착하고 길거리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2월6일 시사매거진 2580프로에서 공회전을 장시간해서 엔진 깨졌다고 쌍용측에서 답변을 하더라구요
저와 같은 소비자들이 많이 나와서 1인시위와 불매운동 스티커, 현수막을 걸고 전국적인 확산운동이 되어서 리콜이 이루어 지면 저는 지금의 리콜운동을 접을 생각입니다.
지금은 차 때문에 잃어버린 경제적인 문제 보다는 건강상에 이상(편두통과 불면증,울화증까지)생겼습니다.
차를 팔고 말썽없는 외국차를 중고라도 타고 싶지만
지금까지 뭉게지고 우롱당한 명예를 되찾고 싶어 리콜운동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국가인지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소비자들의 권리를 찾았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존심은 버릴 수 있지만 양심만은 버린다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우리의 목적이 관철될 때까지 리콜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리콜 리콜 리콜 아자 아자 아자
>추돌사고를 내셨다는데 다행히도 다치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쓰신 글을 보니 아직 사업소에는 들어 가시지 않으신 것 같고요.
>
>현대/기아자동차가 그렇게 이성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거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적어도 한국의 고객들에게는...
>법적으로만 문제가 없으면 배짱을 내밀고 갈 때까지 가는 사람들이지요.
>무슨 문제가 있으면 법으로 하라고 종용하기도 하고요.
>이 번에 모터쇼 캠페인에서도 어느 현대맨이 와서 이런 건 법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던데 말투도 가관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은 웬만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법으로는 갈 엄두를 내지 못하는데 돈 많고 법무팀도 있고 국내 최고의 변호사들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라 확실히 다릅니다.
>
>A/S 기간 종료 후 고객의 손실은 현대의 수입...
>고객의 슬픔은 현대의 기쁨... 뭐 이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아마도 A/S 기간이 지났으니 소비자가 비용 부담하여 고치라고 할 것입니다.
>일단 뭐라고 하는지 사업소에 한 번 들어 가셔서 말씀해 보십시오.
>혹시라도 의외의 결과가 있을지도...
>
>
>
>>저는 트라제XG를 4년전에 구입해 7만5천Km사용한 사람입니다.
>>
>>그런데,
>>
>>오늘 아침 주행중 황당한일을 당했습니다.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이 되지 않아 서잇는 앞차를 들이 받는 아찔한 사고를 냇습니다..
>>알고보니 제네레터옆에 잇는 브레이크 펌프가 고장이랍니다..횐벨트가 낡았을때는 눈에 보이니까 소비자가 교환할수 있는데 브레이크펌프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고장이라 대책이 없었습니다.
>>
>>주행중에 아무리 중요한 부품이 고장이 나도 차를 정지할수 있는 브레이크만은 들어야 되지 않나요..
>>소비자가 정검할수 없는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니 소비자가 피해볼수 밖에 없지 않나오..
>>너무 황당한일을 당햇기 때문에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소비자가 해야 하나요
>>여기에 대한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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