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파일을 보내드리도록 하지요.
약 30초정도의 가속 동영상입니다.
촬영 당시 저 혼자 타고 있었고, 도로는 거의 평지였습니다.
다만 계기판이 미주형이라 60은 96kph이고, 100은 160kph입니다.
저야 뭐 Pre-Safe Brake경고등 밑에 조그마하게 뜨는 kph창을 봅니다만, 대부분 사람들은 100이라고 써져 있는 부분을 보고 100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2007년식 S550입니다. 국내에선 S500으로 시판되나, 엠블럼만 차이가 있고 차는 똑같은 차이므로 의미는 없지요.
벤츠의 경우, 한박자 굼뜬 스타트입니다. 근데, 액셀패달의 1/3 정도일때만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반정도 밟으면 차는 분명 움직이는데 몸은 가만히 있는 것 같다가, 부드럽게 끌려오는 느낌입니다.(이정도만 가속해도 보통 차들은 못따라옵니다)
끝까지 밟는다면, 몸이 시트에 파묻힙니다.
바이터보(트윈터보)가 달린 S600은 이보다 훨씬 더 강렬한 가속력을 자랑한다니, 꼭 타보고 싶은 차종 중 하나입니다.
S500이 제원상은 제로백이 5.4초입니다.
소리도 없고, 화면도 매우 흔들리는 제 동영상에서 대략 6초정도 걸리는 것을 보니, 실측시에는 제원보다 1~2초정도 느리게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치라고 생각되네요.
동영상을 보니 160km까지는 약 14초정도가 걸리는 듯 하군요.
정속주행하면 5462cc짜리 차가 고속도로에선 대략 리터당 9~10km정도의 연비를 보여준다니, 그 기술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 차들의 장점이라면, "수치상"보다는, 어느 속도에서 혹은 어느 회전 영역대에서든 액셀러레이터를 눌러주면 스트레스 없는 가속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킥다운이요? 잘 안씁니다. 시내라면 왠만한 언덕도 1500rpm이상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에쿠스라면 4~6천rpm이 되야 좀 나간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 차는 2000rpm에서도 밟으면 밟는대로 나갑니다.
벤츠를 1년동안 에쿠스와 번갈아가면서 타본 소감상, "비싸지만 차값은 한다"입니다.
제원으로는 나타낼수 없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죠.
>회장님들께서 많이 타시는 최고급(?) 차이다보니, 급출발할때 앞으로 쓰러지실까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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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었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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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들리는 얘기론 스타트는 약간 느린듯 한데, 바로 치고 나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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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데. 이건 느려도 너무 느리네요. 인터넷으로 치면 거의 모뎀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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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는데, 제가 더 불안하군요. 차 폭발할까봐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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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도 아니고, 휘발유차를 저런 rpm으로 탄다면 ^^;; 승차감이 아주 구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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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마력수 올리는데에만 급급하고 차 미션 업글에는 인색하니...... 견디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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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투자 좀 하지...... 옵션질 열심히 해서 미국서 빵구 난거 메우느라 정신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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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스로도 시인하던데, 일본 상용차들 많이 들어오게 되면 주력 모델들이 죽쑤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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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라고. 안그래도 미국서는 이익 남기기 힘들고 국내서 팔아서 땜질하는데, 죽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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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이 기대됩니다. 일본 상용차 들어오고 서비스센터도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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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들어온다는 캠리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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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기대는 안하지만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들 우롱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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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키우고 보시면 국산 최고급 자동차의 박력(?)있는 다이나믹 싸운드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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