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입니다.
2003년 말에 추풍낙엽처럼 사라질 뻔 했지만 무사히 고비를 넘기고 잘 있습니다.
순간의 선택으로 제 인생에 아까운 4년여를 허비하고, 저의 사생활과 사업에 무지막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저 혼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도 들고, 저도 많이 지치고, 잘못하면 저의 사업에 돌이킬 수 없는지장을 받을 것 같아 이렇게 별 활동도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저와 저의 화사, 처자식까지 협박한 자들이 누구인지 밝혀졌고, 사과 메일까지 확보했으며, 누가 국세청과 검찰을 이용하여 저를 음해하려 했는지도 밝혀진 상황에서 현대자동차가 함부로 저를 어떻게 해 보겠다는 음모를 꾸미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일개 소비자가 별 수 있겠느냐고 비웃으며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여러 분!
비웃을 수 있을 때 마음껏 비웃어 주십시오!
황석진님,!
항상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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