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미션 문제를 처음에는 부사장님께서 고객의 취향 문제라고 치부하시더니 이제는 단순한(?) 고객의 취향 문제까지도 리콜을 해 주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리콜이라는 것이 완전히 형식적이라 쏘렌토 소비자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따라서 완전한 리콜을 위하여 리콜을 거부하고 10월 23일에는 양재동 현대자동차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술 더 떠서 새 미션으로 교환해 주지 않고 천막 공장처럼 보이는 곳에서 중고 미션을 재생하는 고발사진이 폭로되어 타는 불에 기름을 들어 부은 형국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만드는 자동차에 결함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용서해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각종 결함을 은폐축소하기에만 급급한 자동차 제조사
의 구태는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