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원에서 상담해보니 소보원에서 2년 전부터 소음,진동,승차감등 감각적인 부분의 민원이 많이 올라오니 규정을 만들어 달라고 올리고 있더던데, 건교부에서는 아직도 아무 답이 없답니다.
그래서 국민이 원해서 서명운동 하고 그 결과로 청원을 하면 되겠냐고 물어보니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받는 사람들인데 영향이 없을수는 없겠죠 하더군요...
그리고 소비자 피해보상규정...이것은 재경부 관할이랍니다.
지금의 애매모호한 피해자 보상규정...벌써 얼마째 울궈먹고 있는 것인데....
이것도 개정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안전에 관계된 주요 고장(동일계통 동일부품)고장 이 1년에 3회이상발생시란 말....그 4번까지 사람은 죽을수도 있는데....
그리고 꼭 가다가 차가 시동이 꺼져야만 안전에 위협을 받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가장 위험하겠지만....저같이 달리다가 바퀴가 얼은 길 달리듯 미끌거리고, 흔들리고 할 경우도 위험한건 마찬가지이고, 계속되는 진동과 충격으로 두통및 정신 집중 방해 요소로 작용을 하여 안전운전에 위협이 될수도 있는걸 아시는지 모르시는지...높은 님들께서는 형식적인 규정으로만 보유하고 있네요.
그리고....인도받고 얼마안된 처음시점부터 현재까지 타고있는 내내 이상이 끊임없이 발발하는차....도대체 1년을 탄것도 아니고, 몇만키로를 탄것도 아니고....
이건 불량차 아닌가요?
불량차도 교환.환불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시정하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는게 어떨까요?
건교부와 재경부.....국가기관들이 애매모호한 규정으로 소비자들과 기업들에 혼란을 주고 있는 현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국민 서명운동 벌이고, 정식으로 제출하여 개정시키고, 자동차 만드는 기업들도 새로워진 규정에 따라 혼란 갖지 않고 편하게 소비자 응대를 해주게끔 하는게 우선일 것 같네요.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우리가 나선다면 바뀔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제는 그런 세상입니다.
고견들을 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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