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
|
|
 |
욕설이나 비방,광고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
|
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
|
|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4-06-15 |
|
| 제
목 |
시체를 갖고 현대 본사에 갔던 사실을 아십니까? |
조회 |
4626 |
|
저도 무척 반갑습니다.
그 간 잘 지내셨습니까?
제가 거의 6개월 가까이 글을 못 썼더니 사이트가 너무 조용하군요.
수는 많이 줄었지만 관리자가 안 나타나는데도 꾸준히 방문해 주셨던 여러 분들께는 정말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대자동차는 이까짓 사이트에 글을 쓰거나 차량에 도배해서 돌아 다니는 것쯤에는 눈 하나 깜짝도 안 한답니다.
피해 소비자들도 그 들의 사고방식에 맞추어 행동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불량 싼타페를 안 바꾸어 주고 차일 피일하는 바람에 싼타페 분신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 당시 분신으로 사망한 분의 시신(그들의 표현으로는 "시체")을 갖고 현대자동차 본사까지 왔지만 그런 사실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답니다.
저와 회원님들께서 했던 일련의 행동들 역시 아주 우습다는 식의 반응이었습니다.
LG 앞에 가면 3년째 시위 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실도 모르고 있지 않느냐고 제게 반문했습니다.
즉, 현대자동차는 차량의 불량이나 피해 소비자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파급효과가 일어 나느냐가 그 들의 관심사입니다.
아마도 어느 날 갑자기 매스컴이라도 타게 된다면 그 때 가서야 안중에 있을까요?
미국이나 외국의 현대/기아자동차 고객들에 비하여 한없이 불쌍한 한국의 소비자들도 이제는 뭉쳐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