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
|
|
 |
욕설이나 비방,광고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
|
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
|
|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 작성자 |
손충익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1-21 |
|
| 제
목 |
급발진(오피러스)...(펀글) |
조회 |
6165 |
|
어제 9시 mbc 뉴스에 오피러스 급발진에 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cctv에 찍혔는데 자료 찾아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컴 잘하시는분 부탁해요
자동차 급발진 현장 찍혔다
앵커： 국산 고급승용차가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졌습니다. 그 급발진 장면이 ＣＣＴＶ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권희진 기자입니다.
기자： 주차장으로 들어서던 고급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언덕 아래로 고꾸라집니다. 브레이크 등에 불이 들어왔지만 이 차는 끝내 언덕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사고차량은 언덕 아래쪽에 가까스로멈춰섰습니다.
주차장 턱을 타넘은 뒤 언덕 아래로 떨어지던 차량은 뿌리째 나무가 앞바퀴에 걸리면서 멈춰섰습니다.
운전자 노 모씨는 급발진 사고현장을 보존한다며 사고차량을 밧줄로 묶어 언덕에 고정해 놓았습니다.
기자： 그러나 자동차회사측은 차량에 아무런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운전자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지금 차량상태에서는 정상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자： 급발진 추정사고는 지난 ９９년 이후 부쩍 늘어나 소비자보호원에는 매년 ２００여 건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의 기계적 원인이 규명된 적이 없어 차량결함으로 인한 급발진사고로 결론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습니다.
승용차 제조회사측은 이를 명분삼아 소비자들의 급발진 주장을 외면해 왔습니다.
회사측은 ＣＣＴＶ화면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ＭＢＣ뉴스 권희진입니다.
[사회] [권희진 기자 ]
2003.11.20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