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박초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8-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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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새해엔 좋은일만 있으시길... |
조회 |
3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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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고생이 많으시죠? 새해에 떡국이나 제대로 챙겨드셨는지 모르겠네요.
고쳐달라는 차는 안고쳐주고 의뢰한 소비자를 입으로 고치려드는 현대/기아차 관계자분들
땜에 불철주야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회장님을 포함한 모든 임원진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래저래 먹고사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새해 인사가 많이 늦어버렸네요.
뭐 여기 오시는 분들 요새 심기가 불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 차도 제대로 처리해
주지 않으면서, 외제 명품 자동차를 겨냥한답시고, 신차만 쏟아내고 있으니.....
뭐 저 처럼 "쫄딱 망해버려라~"며 저주를 퍼부으시는 분도 없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여간 그 놈의 신차 발표땜에 잠잠하던 호수에 파문이 일어나는군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연초부터 재수없는 소리만 해대면서 신차를 쏟아내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휠체어 타고 빌빌 싸던 양반이 신차 발표회에 나와서 "10년을 타도 끄떡없
을거다" 라는 둥 쉰소리만 해대고 있으니..... 정초부터 재수없네요.
그렇게 자신있음 10년 16만 킬로 워렌티 시행하시지....
하여간 위에서 흐르는 구정물이고 흘러 내려가는 곳이 하수구다보니, 지껄이는 소리는
다 똑같네요. 헛소리......
세계적인 명차들의 그 이름값이 서민들 등골빼서 하루 아침에 이루어낼수 있는거라 생각하는
건지.......
하여간 새해엔 이 인간들 정신차리게 만들어 줄 일이 많이 생겨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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