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처음에는 당연, 예민하다던가,새차냄새,시트레쟈냄새라고 핑계들을댔죠.
허지만, 1개월의 추적 끝에 천정마감재의 냄새라는것을 발켜내어,확인받아놓았고요
마감재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고 약속받아놓았지요.
아직까지는 A/S시스템이 좋습니다마는, 문제는 그 마감재를 새로 교환해도
소용이 없다는것이죠...ㅠ!ㅠ
왜냐고요? 생산공장에까지 확인해본결과
원래 마감재의 원자재(일명 레진펠트)가 습기를 머금으면
그런 악취가 난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아주 뻔뻔스럽게 하고있더군요.
그런문제점이있는 원자재를사용하여 제품을 생산,승인한 자동차 회사가 미울따름이고요
이것이 다른차종에도 적용되고 있죠. 아마 모르시고 방향제만 사용하시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현재 1차적으로 차량악취제거(오존탈취기)를 하고, 날씨가 좋아지면 새것을 바짝말려서
교환하면 좀 나아진다는데, 한번 해보죠....상황전개되는데로 글 올리겠습니다.
분면,다른 분들의 피해도 있으리라 생각되어 글로 남김니다.
감사합니다.
>1월 구입한 차량에서 왜 갑자기 심한 악취가 날까요?
>
>혹시 "고객님이 예민하다."거나 "스타렉스는 원래 이렇다."는 식의 변명은 않던가요?
>현대자동차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면 당연히 신속한 조치를 요구해야 합니다.
>어느 사업소에 들어 가시는지 알려 주십시오.
>
>조립자가 오징어를 먹으며 조립하다가 천정에 떨어뜨린 것이 이제서 썩고 있나요? ㅎ
>
>
>>금년1월구입한 스타렉스 운행자입니다.
>>1개월전부터 차량에서 심한악취(오징어썩는냄새, 찌릉내)가 나서
>>그 원인을 찾던 중 차량내부의 천정 마감재에서 나는 냄새였습니다.
>>좋은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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