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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6-02-23
제
목
소비자를 괴롭히는 반복 결함
조회
5193
자동차 등록증 받았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현행 소비자관련 법규상 환불/교환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연맹에서 환불/교환 받도록 도움 드린 차량들 거의 대부분도 현행 소비자관련 법규로는 환불/교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반복되는 동일 결함은 중대 결함 못지 않게 소비자의 시간과 비용과 노력을 착취하며 소비자를 괴롭히는 증상입니다.
이런 결함을 계속 고치지 못한다면 환불/교환해 드리는 것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이익을 얻어 발전해 온 자동차 회사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수리를 반복해도 왜 계속 동일한 결함이 재발하는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015년 11월 그랜져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3000km 가량 타고 다니는중 노란미션경고등이 켜지면서 차가 밟아도 잘나가지 않았습니다.
>080으로 신고후 불루핸즈에서 출동해서 수동조작후 경고등은 사라졌습니다.
>4일후 차를 운행하려하는데 경고등이 또 뜨면서 기어변속을 하려하면 쿵쾅거리며
>변속이 되었습니다.
>
>080 신고후 차를 대전 서비스센터에 입고 시킨후 8일후 저녁 7시에 찾으려 갔습니다
>찾아나오는데 차소리가 영...
>다음날 아침 시운전을 해보려고 나갔다가 경고등이 또 들어오고
>신호대기에서 출발하려는데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었는데도 바로 차가 나가지않아 살짝 받쳤답니다.
>서비스센터에 다시 입고후 7일후 오후에 또 가지려 갔지요
>끌고 나온후 2시간후 다시 경고등
>서비스센터에 저녁에 다시 입고
>일주일 후 찾으러 가라는 연락
>
>총4번의 경고등과 세번의 차량수리로 그차를 탈수 없어 신차교환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차량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그들은 사고가 나서 차를 바꿔줄수 없다며
>버티고 있습니다.
>
>현대차 이래도 되는걸까요?
>겁나서 타고 다닐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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