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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5-07-22
제
목
이런 사고는 차량을 회수하여 조사 연구를 해야 합니다.
조회
7125
이런 유형의 결함은 사고만 안 났을 뿐이지 운전자와 탑승객의 목숨을 위협하는 치명적 결함입니다.
블랙박스는 가장 오래된 영상부터 덮어 씌우지 최근의 영상을 덮어 씌우지 않기 때문에 블랙박스 영상이 지워졌다는 것은 누군가 지웠을 것으로 보이는데, 부도덕하기 짝이 없는 행동입니다.
그나마 도로 2차선에 서 있는 영상 일부라도 복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고가 나도 회사가 무책임하겠느냐고 하셨지만, 사고가 나도 소비자가 명백한 증거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면 회사는 고객의 과실로 돌릴 것입니다.
프로그램 문제로 차량 시동이 꺼졌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보입니다.
정말 프로그램 문제라면 다른 차량들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야 하고 그렇다면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이 사건은 정확한 원인 규명도 필요하겠지만 소비자가 계속해서 목숨 걸고 타고 다니라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환불/교환해 드리고 차량을 회수하여 조사 연구를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월 말 출고된 티볼리 화이트 투톤 LX 등급을 구매해 타고있는 여성 운전자 입니다.
>
>저는 직업의 특성상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 편이며
>
>차량 출고후 약7000 키로 가까이 주행하고 가까운 쌍용정비소에서 정기점검을 받은 후
>
>별다른 이상없이 차를 운행하던중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
>
>
>사고경위 : 7월 15 일 수요일 오후 4시 55분경
>
>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안양 수원방면 삼성초등학교와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 사이의 도로
>
> 제한속도 80키로인 도로 (편도 5차선, 왕복10차선도로)에서
>
>80키로 속도로 주행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
>
>저는 서울로 출장을 왔다가 집이 지방인 관계로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기 위해 안양, 수원 방면으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
>시동이 꺼지기 전 계기판 왼편에 주전자 모양의 램프등과 +.- 박스모양의 등이 켜지고
>
>엑셀은 먹통이 되고 갑자기 차가 멈추었고 시동이 꺼진 후
>
>재시동이 걸리지 않아 저는 80키로 속도의 5차선 도로 한복판에 서있게 되었습니다.(그 당시 저는 2차선)
>
>당황한 저는 뒤에 오는 차들에 사고를 알리려 비상등을 켜놓으려 했지만 비상깜빡이도 순간 먹통이 되었습니다ㅠ
>
>뒤에는 차들이 80키로 이상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고 저는 공포와 무서움에 순간 신랑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
>시동을 걸기위해 몇번을 시도해도 이미 딱딱하게 밟히는 브레이크는 말을 듣지 않았고,
>
>달려오는 차들에 겁먹은 저는 혹여나 차들이 뒤에서 부딪히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
>차에서 내리기 위해 살짝 문을 열고 나가려 했지만,
>
>양쪽 차선에 빠르게 밀려오는 차들이 더 무서워서 옴짝달싹 못해고 차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
>처음 당해보는 사고라 너무 당황스러웠고 그 상황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있었다면 정말 어떤일이
>
>벌어질지 장담할 수 없는 아찔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갔습니다.
>
>그렇게 몇분이 지나서 다시 시동이 걸렸고,
>
>정신없던 그사이 신랑과 남동생이 긴급출동에 연락을 해두었고
>
>저는 시동이 다시 꺼질까봐 겁이 나서 일단 바깥차선으로 나가서 차를 세워두고 긴급출동에 전화를 걸어
>
>사고를 접수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놀라서 손발이 떨리고 힘이 빠져 갑자기 운전이 무서워지더라구요ㅜㅜ
>
>접수 후 6분뒤에 가까운 사업소에서 연락이 왔고 담당기사님이 출발한다고 하셧고 긴급츨동 접수후 40분정도 뒤에 기사님이 도착하셨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이상징후를 발견하지 못해 가까운 영업소로 같이 가서 검사를 하는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안양에 있는 쌍용자동차평촌정비사업소로 차량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사업소에 도착하니 시간이 6시 가까이 되어 검사를 오늘중에 마치기 어렵다는 말씀에
>
>차를 맡기게 되었고, 저는 그날 집에 내려갔다가 다음날도 지방출장이 잡혀있는 상황이어서
>
>수리기간 동안 같은 티볼리 차종을 렌트받아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
>일단 수리를 맡길때 정비소에서는 전기적인 문제일듯 하니
>
>수리기간이 정확히 하루다 이틀이다 라고 단정지을수 없기에 일단 맡겨놓으시면 점검을 마치는 대로 연락을 주겠다고 하셨고
>
>저는 다음날 출장중에 전화를 못받을수 있으니 과정이나 결과는 문자연락을 달라는 부탁과 함께
>
>저 대신 통화가능한 대리인 신랑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왔습니다.
>
>사업소에서는 차량 문제점을 파악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고 안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사로 차를 보내서
>
>정확하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원인규명을 하겠다고 하시기에 그 말을 믿고 있었습니다.
>
>내려오는 길에 고속도로도 어떤 정신으로 내려온지 모르겠습니다.
>
>손이 떨리고 뒤에 차가 가까이 붙으면 자꾸 사고가 날것 같아 불안했고
>
>사고 직후 불안감이 심해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 공포에 의한 공황장애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그런데 점검후 차량의 다른 모든 것들이 정상이고
>
>ECU프로그램 업데이트의 문제일 수도 있어서 리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점검을 마쳤다고 연락을 주셨고
>
> 저는 단순히 시동꺼짐이 업데이트의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좀 더 자세한 원인규명을 요청하였습니다.
>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
>무엇 때문에 시동이 꺼진것이다는 정확한 결론대신 운영프로그램이 마찰이 생겨서 이럴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
>이것 때문이다라고는 말씀드릴수 없다. 책임을 질 수는 없다. 제가 요청한 본사의 재점검 요청을 받아들일수 없다
>
> 라는 흐지부지한 결론이 대답이었습니다.
>
>사실 저는 당사자의 입장으로써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불행중 다행히 몸을 다치는 사고는 없었지만 사실 80키로 주행중에 시동이 꺼진다는것, 시동이 꺼지고 비상깜빡이도
>
> 제역할을 못했기에 여차하면 목숨을 잃을뻔한 위험 천만한 일이 발생할수도 있었잖아요.
>
>만약 그때 제가 사고라도 났었다면 그때고 쌍용자동차는 이렇게 무책임할 수 있을지..ㅠ
>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앞으로 또다시 이런일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불안감, 안전에 대한 불신이 생겨
>
>차의 안전성을 믿고 다시 운행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
>적어도 차를 만들고 판매한 회사측에서 이러한 경우의 수, 예외의 변수를 생각해서 여기에 맞는 대책이나 대안을 마련해
>
>소비자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처신해야 되지 않을까요?
>
>고객인 소비자가 약자가 된다는 사실에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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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된지 4개월된 1만키로도 안탄 신차를 목숨을 담보로 위험부담을 안고 다시 타야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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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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