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4-01-26
제
목
현대자동차의 어처구니 없는 사건 처리(제주도 싼타페 화재사건)
조회
7181
작년(2013년) 3월 21일 제주도에서 주차중인 싼타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이모 여성 소비자의 신고가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보상 담당자를 만나 보상 협의를 했지만 방화 흔적이 없다는 국과수 조사 결과에 문제가 있다며 보상을 거절했습니다.
결국 경실련의 의뢰를 받아 제가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경실련에서 조사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위하여 대학 교수를 참가시키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평소 존경하던 유명 대학 교수 한 분을 섭외하여 8월 30일 제주도까지 가서 합동 조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전자공학 기초 이론에도 안 맞고 저의 조사 내용과 완전히 다른 엉터리 보고서를 작성하였고, 현대자동차는 이를 근거로 피해 소비자에게 허접하기 짝이 없는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소비자가 제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던 금액의 1/7에도 못 미치는 허접한 금액이었습니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것은 저에게는 보고서를 보여 주지도 않고 경실련에 보고서를 보냈는데, 소비자나 경실련이 보고서를 제게 주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단서 조항까지 적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강력히 항의하거나 다른 사건과 겹쳐 있어서 입장이 곤란할 때는 볼트 하나가 빠진 차량도 신차로 교환해 주고, 차량 가격에 비하여 엄청난 금액도 현금 보상해 주면서 강력히 항의하지 않는 소비자는 짓밟아버리는 형평성이 전혀 없는 이런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수 많은 사건들과 저의 피고소 사건까지 겹쳐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이제 곧 언론에 크게 보도할 예정입니다.
물론 제가 크게 보도하고 싶다고 생각대로 잘 될지는 미지수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