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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동욱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1-05-05
제
목
방배 벤츠 신차 출고 10일만에 결함 발생 두번 수리 힘드네요 ㅠ
조회
7996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미션 충격이 중대한 결함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는 상태이며
그것만 가지고 배짱을 부리고 있습니다.
미션+소프트웨어 결함이 동력계통임에도 중대한 결함이 아니라하고
아침에 와이프와 출근할 때 앞차와 사고날뻔도 했는데 그냥 수리해서 타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ㅠ
http://blog.naver.com/anurocky/127088714
발생된 문제 점
- 2011년 4월 03일 C200 CGI 엘레강스 흰색 신차 출고
1. 마지막 흰색버전이기에 문제가 생기면 교환도 힘들고 불안하다고 판단하여 임시번호판 차량을 줄 것을 요구함
2. 등록하지 않고 나간적이 없다며 임판으로는 주지 않는다고 함
2. 딜러가 문제가 발생되면 새차로 바로 교환해준다고 장담하였기에 믿고 등록해서 받게 됨 (녹취내용 보관)
3. 10여일이 지난 뒤 문제가 발생 (소음 및 미션 충격, 핸들틀림)
- 2011년 4월 14일 아래 내용으로 서비스센터 입고
1. 차량 출고 후 차 뒷바퀴 위에서 헬리콥터 소리(첨부파일 c200CGI뒷바퀴소음.m4a 참조)가 들리고 내부에서도 소음이 크게 들림(다다다닥다다다닥 소리), 휘발류차인데 디젤차 소리가 남, 차를 30분만 타면 환청이 들리며 차를 타지 않았을 때도 계속 들리는 듯함
2. 미션이 차를 세워놓은 상태에서 N에서 R이나 D로 변경 시 미션 충격이 심하고 주행 시 2단에서 3단으로 바뀔 때 미션 충격이 느껴짐
3. 2000RPM 쯤에서 차량 하부에서 츄르르르 소음이 들려옴 마치 언덕길을 고단기어로 올라갈 때 차가 힘이 없어서 떨리는 것과 같은 소리
4. 조향장치(핸들)이 왼쪽이 약간 올라가서 핸들을 바로 놓으면 차량이 직진으로 가지 않음, 얼라이먼트가 맞지 않는 문제
5. 맡겼을 시 1895키로 찾았을 때 1928키로 무려 30키로 이상 시승을 하고 6시간이 넘게 걸린 뒤에 수리가 완료되었다고 하여 출고
- 2011년 4월 14일 출고 후 증상
1. 처리 내용은 첨부파일 이미지 참조
2. 헬리콥터 소리는 어드바이저가 부품이 없다고 보름 걸린다며 보름후에 고쳐준다고 차를 찾아가라고 함
- 보름동안 노이로제에 걸려있어라는 소리
3. 미션 충격이 더 심해졌음,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하고 리셋을 시켰으나 더 안좋은 문제점 발생, S모드에서 미션 저속 변경 시 충격 발생, 특히 달리다 정차 시 3단에서 2단, 2단에서 1단으로 내려갈 때 미션이 튀면서 차체가 흔들림
- 신차 출고시 이런 증세는 없었음, 시승차로 대차 후 비교해 봤으나 시승차는 전혀 문제가 없음
4. 차량 하부에서 2000rpm쯤에 츄르르르 소음이 나는 문제로 idle상태의 rpm을 출고시 600정도에서 800으로 올려놓고 해결했다고 차를 넘겨줌
- 기본적으로 터보가 터지는 시점쯤일 것 같은데 그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지 않고 1800cc차량이라 힘이 없어서 그렇다고 함
- 터보차저 차가 힘이 없다니 말도 안됨
- 터보가 터지면서 나는 소음부분이거나, 혹은 그로 인한 문제인 듯하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검토조차 하지 않음
- 기본적인 어드바이저의 자질이 의심됨, 차량에 대한 상세 스펙을 소비자 보다 모르는 것 같음
5. 미션 수리 후 저속에서 엑셀을 밟고 있는 상태에서 1000rpm 이상의 상태에서 갑자기 700~800까지 떨어지면서 차가 부르르 떨고 시동이 꺼질 듯한 현상이 나타나며 이내 바로 정상으로 돌아옴 이부분에 대해서는 현대프라임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딜러와 함께 확인
- 밸브바디쪽에 문제가 있거나 프로그램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함
- 2011년 4월 19일 위의 새로운 증상으로 서비스 센터 재입고 후 결과
1. 미션이 튀는 증상이 더 심해지면서 이미 2회 발생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재입고 자체가 필요하지 않았음, 환불 및 교체 요청 진행하면 되었음
2. 어드바이저의 개선의지가 보이지 않음
3. S모드로 꼭 테스트 해보라고 전달하였지만 전혀 제대로 살펴본 것 같지 않음
4. 작업 지시서에 얼라이먼트 본 내용이 없음
5. 핸들이 쏠리는 문제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음
6. 2000 RPM에서 소리가 츄르르르 들리는 것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음
7. 저속시 (주로 주차장 등) 갑자기 7~800rpm으로 떨어지면서 차가 떨리고 시동이 꺼질듯한 증세는 여전히 나타남
8. 헬리콥터 소리가 들리는 문제는 댐퍼라는 것을 장착하여 조금 줄었으나 여전히 들림,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참기로 함
9. 새로운 잡소리가 들림, 차내부에서 사방에서 팅팅 쇠가 튕기는 소리가 들림, 차 외부에서는 더 크게 들림,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데 어떻게 하면 들리는지 모르겠음 (첨부파일 c200cgi팅팅소음.m4a 참조)
10. 미션이 튀는 증상이 여전히 일어남, 이제는 3단에서 2단 내려갈 때 툭 튀고, 1단에서 2단올라갈 때 튀는 증상이 더 심해짐, 3단에서 2단, 2단에서 1단 내려갈 때 튀는 현상은 줄어듬
11. 결과적으로 미션 부분은 출고시 상태로 고쳐질 수 없다고 판단 됨
12. 차를 찾을 때 본사 딜러(차를 판매한 사람)가 미션을 수리했으며 다시 문제가 발생될 경우 미션에 뭔가를 달아야 한다고 함, 타보고 문제가 생기면 다시 연락달라고 함
- 2011년 4월19일 이후 진행 사항
1. 이 내용에 대해서 딜러에게 메일을 보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함
2. 딜러 측에서 3번째 서비스센터 입고해서 독일에서 새로온 ETC프로그램을 설치해보자고 요구함
3. 2번째 입고시 수리한 내역을 요청하였지만 미션에 대한 수리내용은 존재하지 않고, 휠얼라이먼트에 대한 내용도 존재하지 않음
4. 어드바이저에게 전화로 문의하였는데 어드바이저는 헬리콥터소리나는 부분으로 재생밸브 교체 및 댐퍼장착에 대한 부분만 전산에 입력하고 나머지는 임의로 수리하였다고 하며, ETC프로그램의 경우 첫번째 입고했을 때 업그레이드를 했기 때문에 두번째 입고시 독일에 요청할 수 없기에 그냥 임의로 진행했다고 이야기함
5. 왜 차주에게 문의도 없이 임의 수리를 마음대로 하였냐, 법적으로 문제가 없느냐고 이야기하자 미케닉과 이야기 후 미케닉이 연락준다고 함
6. 미케닉은 미션 손본적이 없다고 이야기함 (아마 내가 임의 수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걸고 넘어지자 어드바이저와 말을 맞춘 것 같음)
7. 왜 미션이 입고전 증상과 입고 후 출고 시 증상이 현저하게 다르냐고 물어보자 어댑테이션 학습 기능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함, ETC데이터만 뽑아냈지 업그레이드나 초기화는 한적이 없다고 함, 그리고 데이터는 그때 독일로 넘겨서 기술문의를 받았다고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차를 출고할 때 들은 적이 없음, 딜러도 인정
8. 두번째 입고 했을 시 미케닉이 두명의 미케닉과 함께 동승하여 미션부분에 대한 증상을 찾았고 하자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였다고 말했음
9. 결과적으로 내가 강하게 요청을 하자 부랴부랴 독일에 요청을 한 것이며 두번째 입고 시 미션 부분에 대한 수리를 하였지만 임의수리에 대해서 반박을 할 수 없어 무조건 수리한적이 없다고 우기고 있는 상태, 이부분에 대해서는 딜러와 이야기하여 수리를 했고 이제 또 문제가 생기면 미션에 무엇을 장착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는걸 인정한 것으로 문자메시지로 확인 함
- 2011년 4월28일 확인 사항
1. 딜러와 통화 후 고객센터 (CSR팀)에 전화하여 어떻게 진행된 것인지 문의
2. 그전까지는 딜러가 하는 이야기만 전해들었음
3. CSR팀에서는 접수만 되었지 자세한 내용을 알지도 못하는 것으로 확인, 확인 후 CSR팀 팀장한테 보고해서 다시 연락준다고 함
4. 현재는 딜러가 자신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이야기함, 출고전 임시번호판으로 달라고 할 때 자신이 책임지고 문제가 생기면 새차로 바꾸어 주겠다고 한 말은 지켜지지 않음 (녹취확보)
5. 일이 이런상태로 오기전에 두번이나 내가 등록비 손해보고 100만원정도 손해보더라도 그냥 차를 교체해달라라고 요청하였고, 아니면 손해보더라도 중고로 인수해달라고도 요청하였으나 이부분에 대해서 1000만원 손해보는데 처분할꺼냐며 이야기함 그래서 그렇게 할 수는 없기에 제가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었음
6. 현재 자동차PL연구소에 접수한 상태며, 소비자보호원에 구제요청을 등록한 상태
7. 사서비스센터의 미케닉이 두 번째 입고 시 두명의 미케닉과의 동승에서 미션의 하자를 발견했다고 인정을 하였으며 그 부분을 녹취하였지만 회에서는 수리만 해준다고 함
8. "진짜 이렇게 해서 환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CSR팀 부장이 이야기함, 이야기한 내용 등 모두 녹취되어 있음
요청 사항
1. 신차를 산지 몇일 안되어서 문제가 발생되어 이미 수리를 두번을 맡겼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며 오히려 차를 계속 더 이상하게 만들어 놓는 것 같음, 신차를 사서 왜 저런 수리를 받아서 차를 타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2. 소비자보호법에 의한 보상 규정에 의하여 차량 인도일부터 1개월이내에 조향장치, 제동장치,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 등에 하자가 2회이상 발생하였을 때 제품교환이나 구입가 환불이 가능하다고 함, 이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해서 구입가 환불에 대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
3. 더 이상 서비스센터를 들어가고, 수리를 해서 이 차를 타고자 하는 것은 거부함, 신차를 고쳐서 타야한다는 것 자체가 받아들일 수 없음, 들어갈 때마다 문제가 바뀌어서 발생함
4. 미션 충격과 같은 부분은 이미 서비스센터에서 두번이나 수리를 했다는 것이 증거이며 만약 이상이 없다면 수리를 진행하지 않았을 것임, 소비자가 요청한다고 무조건 수리를 한다면 엔진이나 미션을 갈아달라고 해도 갈아주는 것임?, 이미 미션부분을 두번이나 수리했다는 것이 미션에 하자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것이라 생각하며, 미션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수리 내역을 증거자료로 남겨두었으며, 소음에 관해서는 첨부파일로 녹음된 것을 남겨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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