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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권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7-14
제
목
기아 오피러스는 비오는날 차안에서 우산을~~
조회
7101
지난 6월22일에 출고된 기아자동차 오피러스2.7 프리미엄 차량 구매자입니다.
출고한지 보름만에 고속도로를 주행속도 120km를 달리자 앞쪽유리창쪽에서 삑~~하는 소음이 나더만 아니니 다를까 7월 12일 밤새 비가 내렷는데 새벽에 차에 탑승하려는 순간 조수석 천장 앞유리와 창문 바디 썬바이져 아래부분에서 빗물이 2~3초에 젖가락 굵기로 뚝뚝뚝~~~~~
황당하기 그지없는 현실 ........
세계자동차 업계5위 목표인 기아.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차량이라고 믿기엔 역부족ㅠㅠㅠ
차량가격이 일~이백도 아니고 생활에서 필수적인 주택 다음가는 고가인데
소비자만 손해 보고 있자니 속이 넘 상하네요
한번샌비는 철판부식 및 천장재가 비에 젖어 곰팡이등 악취가 날수도 잇고, 수리 후라도 기후가 동일한 조건이 아니면 잡기 어려운데,
아무런 정신적 시간적 보상은 커넝 무상수리로만 고집하면 소비자는 봉이란 말인가여???
글로벌 시대에 맞게 소비자의 권리를 인정해 줬어면 하네요
요즈음 마켓가서 천원짜리 물건 하나라도 하자있음 환불 또는 교환 주는 세월인데
아직 자동차 업계만.........
오피러스에 정머리가 떨어져 해약 처리나 환불을 요구해놓은 상태인데 담당자 왈 무상수리 왜엔 어렵다고 하네요
정신적 시간적 피해는 고스란히 일방적 소비자가 당해야 하나요???
현명한 조언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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