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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중석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5-22
제
목
TG 그랜져 Q270 교환관련
조회
13702
안녕하세요...
15일에 직접 아산에서 Q270을 인수했습니다. 워낙에 믿지 못하고 사는 세상이니까요...
또 현대 영맨들이 워낙에 악명이 높다 보니까...
현재 자동차는 임시번호판 상태입니다. 차량 부착물은 전혀 없는 상태며, 다만 비닐만 뜯었습니다. 24일이 등록마감이고요...
개인적으로 출장이다 뭐다해서 차량 운행이 많지 않았는데, 문제가 어제 발생했습니다.
지하주차장 (1대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며, 카메라 설치지점)에 내려가서 보니, 조수석문짝 앞펜더와 마주치는 사이드미러 바로 아랫쪽 모서리 부분이 움푹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햇빛에서는 확인을 못했으나, 형광등 불빛에서는 확연히 보이더군요...
손으로 만져보니 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움푹들어가 있고, 도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찌그러진 문짝에 그냥 도색을 해서, 조립 출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운전석문짝부분 조수석동일 부분에 도색이 까져있고요.
두 부분 다, 참 테러할래야 테러를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오늘 사업소에 가서 확인해 보니, 출고될 수 없는 차라고 하더라구요. QC가 내 보냈을 수 없다고, 그리고 해당 부위가 철판이 3중으로 겹치는 부분이라, 작업하기도 어려운 부분이라고 하네요...
수리를 하게 되면, 차 문짝을 뜯어서, 망치로 때려서 펴보고, 그래도 안되면, 문짝을 교환해야 한다 하네요...
사업소에서는 수리를 받을 것인지, 영업한테 연락해서 반품을 요청할 것인지 결정하라고 해서, 일단은 영맨에게 연락을 했더니, 40분간의 열받음(?) 후에 주재원을 통해서, 교환신청을 했습니다. 주재원은 처음에 광택해 준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광택한다고 해서 찌그러진 곳이 펴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 차를 가져와서 지하주차장 최고 안전한 곳에 모셔두었는데, 반품결정 나기 전에 차를 가져가라고 해야 할까요??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차량반품을 받는데 좋은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