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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7-07-19
제
목
MBC 붚만제로 제작팀에 제보했습니다.
조회
11606
홍영미님의 말씀으로 미루어 고객에게 인도 전에 무슨 일이 있던 차로 보입니다.
탁송 중에 문제가 생겨서 도장을 했거나...
영업사원이 고객에게 인도하는 도중에 문제가 생겨서 도장을 했거나...
위 두 가지 경우보다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공장에서 생산 보관 중에 문제가 생겨 보관했거나...
아니면 한 번 다른 고객에게 퇴짜 맞은 반품차량이나, 영업소에서 전시했던 차량에 문제가 생겨서 도장을 한 경우...
어느 경우이거나 지탄 받아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마침 MBC 불만제로에서 신차 문제에 대한 프로를 준비 중이라 제보해 드렸습니다.
이 번 MBC 불만제로 제작팀 여러 분께서는 대단한 열의를 갖고 취재와 제작에 임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자동차 관련 기획물 중 보기 드문 알찬 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종 : 기아자동차 로체LS 2.0
>출고 : 2006년 6월 16일 인수
>구입처 : 기아자동차 원주지점
>
>6월달 인수받았지만 4월 재고분이 할인이 좀더 된다고해서
>4월 재고분을 구입함.
>
>차량인수받은날 저녁 5시 넘어서 기념으로 대충 여기저기 사진 찍어둠..
>(그나마 이게 유일한 증거가 될 사진임.)
>
>부분도색된 부분 :
>조수석 휀다 / 백밀러 바로 아래 휀다 시작하는 부분
>
>증상 :
>점점 광이 죽어가더니 이젠 얼룩까지 지고 있고 광이 죽어가는 부분도 점점 늘어남
>
>
>차량출고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올해 5월에서야 부분도색이 된차인줄 알게됨
>출고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 부분 광이 죽는걸 발견했는데 영업사원왈~!!
>왁스를 먹이면 광이 살아난다고 별거 아닌것처럼 이야기해서 믿었음.
>그리고 점점 광이 죽기에 도색불량인줄 알았고 운행에 지장이 없기에
>나중에 시간이 되면 서비스센타가서 도색 서비스만 받음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나름 데로 기아자동차에 대한 배려를 했었음..
>
>왜냐하면 이번이 내인생의 세번째 차인데 그동안 만났던 영업사원들과 비교해서
>이번 영업사원이 사후관리까지 해주고 가장 친절하고 진솔해 보였음..
>예전 영맨들은 차 판매하고난후엔 얼굴은 커녕 전화한통 못받아봤음..
>
>http://blog.naver.com/bmw7604/90018861196
>
>블로그에 사진올려 놓고 부분확대해서 올려 놓았습니다.
>
>여태 차량을 구입하면서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습니다.
>로체로 바꾸면서 제 명의로 구입을 하려고 하다가 남편과 공동명의로 하면 할인이 더 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걸 이용하느라고 남편과 공동명의로 로체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운전이며 관리는 모두 제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
>차량 출고후 한번도 키를 다른사람에게 넘겨본 적이 없습니다.
>
>올해 5월달 자동차 정비를 하는 동생이 원주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내 차로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조수석에 타려고 하다가 그 부분을 보더니 바로 "누나.. 이차 사고 났었나? " 하더군요.
>접촉사고 한번 난적없는 차입니다.
>그래서 그런적 없다고 하였더니..자세히 살펴보더니 부분도색이 된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물어봤지요..
>"혹시 도색불량아닐까? 공장에서 도색불량일수도 있잖아~!! " 했더니
>기계로 도색을 하기때문에 이런 현상 안나올꺼라고 부분도색이 된거라고 하더군요.
>
>그리고 몇일후 기아 고객센타에 글을 남기고 소보원에도 신고를 했습니다.
>기아에서도 서비스 센타에서도 부분도색된게 확실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자기네는 그런 물건을 출고할리가 없다고 오리발이더군요.
>
>참~ 이런일 겪어보니 얼마나 속이 뒤집히고 억울하던지...
>그리고 증거자료가 될만한것도 하나도 없고.. 정말 답답하더군요..
>
>그래서 제 컴퓨터를 다 뒤져서 출고당시의 사진을 찾았고
>또 작년 7월에 마침 기아자동차에서 로체 사진이벤트가 있어서 차량 출고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둔게 있었습니다.
>
>그땐 몰랐었는데 이번에 그 부분 사진 보니깐 그부분 사진으로도 광이 죽어있고 색상의
>채도가 달랐습니다.
>
>작년 7월 기아자동차 이동서비스 센타에 서비스 받으러 갔을때도 그 부분 광이 죽는 문제에 대해서 그곳에 있는분에게 여쭤 봤더니 대뜸."누구한테 구입하셨어요?"하더니 더이상의 말은 하지 않고 그 영업사원에게 말해보라고 하더군요..
>
>솔찍히 운행에 지장이 없어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땐 부분도색이 된 차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으니깐요..
>
>매번 세차할때마다 점점 광이 죽어가는 그 부분을 보면 속상해 하고
>그러다가 또 잊어버리고...
>10월달 쯤인가 그땐 도색 불량인줄 알고 기아 서비스 센타에 찾아갔었습니다.
>도색을 하면 된다고 하길래 도색을 받으려고 했는데 마침 그곳이 너무 바쁜듯 정신이 없었고
>전 그리 바쁜일이 아니기에 또 나름 배려해 준다고 그곳이 한가해 질때 연락하면 올테니 연락을 달라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
>아마도 그때 연락이 와서 문제의 그곳을 도색을 해 버렸다면 전 제차 부분도색이 된차인줄 영원히 몰랐을 겁니다..
>
>기아측에 사진을 증거자료로 제출해 봤습니다.
>그쪽에선 사진을 인증할수 없다는 태도였습니다.
>
>몇만원짜리 물건도 하자가 생긴걸 회사측에 이야기하면 사건진상조사를 해서
>고객에게 정중한 사과와 함께 피해보상을 해주는게 요즘 세태입니다
>
>그런데 이천만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 구입한 내차가..
>"부분도색"이 되었던 차라니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
>게다가 보상은 고사하고 사과말 한마디 듣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정신적 피해가 얼마나
>심한지...
>
>사람에게 양심이 있듯이 기업에는 기업인의 윤리라는게 있는줄 압니다.
>
>무슨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부분도색이 된차를 새차라고 속여서 판매한것은
>엄연한 사기행각입니다.
>
>지금 벌써 몇달째 엄청난 정신적 고통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황당하고 "유서"에라도 사건의 진상을 남겨서 나중에 진상조사를 해 달라고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또 저도 1인시위라고 해 볼생각이었으나 요즘 건강이 좋치않아져서 병원에 다니느라고
>그마져도 못하고 있고 기아자동차 사장의 이메일 주소를 알아서 이메일을 보내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
>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그러진 못할텐데 말입니다.
>
>
>
>홍영미 019-578-406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