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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연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1-02-08
제
목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
조회
10698
순진하고 착하디 착한 우리아빠.. ^^
이래저래 여러분들이 도와주신덕분에 잘 해결되어..
잠도 잘 주무신답니다.
집에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계신 우리 부모님들..
후원금 보내야지 하면서도
너무 늦게 보낸건 아닌가 너무 적은 금액인가 싶어 죄송스러워 하십니다.
개인사비로 열심히 노력해주신 협회 분들이 아니셨다면...
집안 분위기가 쌀벌해져서 냉랭한 분위기에 근심과 걱정속에
새해를 시작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작은 금액으로 시작했지만...
제가 새로 시작한 학업을 마치고 나면..
저도 어려운 분들.. 위해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여기에 도움을 요청하고 계신분들 .. 우릴 위해 당연히 해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생각은 버리시고... 지금 받은 도움을 나중에 다시 다른사람을 위해 써야한다라는 생각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감사하게 받고 다시 베푸셨으면 합니다.
제가 여기에 할수있는 말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도 베풀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말밖에 할수없어 죄송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 ><
ps. 아직 해결된건지 아닌지 걱정되어 모든 자료 아직 잘 보관하고 있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딴소리 할까봐 무섭거든요...
지금이야 제가 부모님 곁에 있어 도와드리지만..
저 공부하러 지방간새에 일터질까 무서운 일인 ㅋㅋ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노력해서 치위생사가 되어서 돌아올꼐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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