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박성인
E-mail
비공개
작성일
2025-07-29
제
목
폭스바겐차량 변속기 고장에 따른 피해 보상제도와 그 결과 확인의 건
조회
1196
반갑습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실 운전자 박성인이고(명의는 배우자인 사지애) 김해와 창원 간을 출 퇴근하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2019년 11월 29일자에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차량을 구입하였고, 피해 발생 일은 2025.3.4자까지 대략 5년 3개월 정도의 보증 수리 기간 5년을 막 넘긴 무렵입니다. 그사이의 기간에는 1년에 2회 정도로 창원서비스센타를 방문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받았습니다.
피해 발생 과정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5.3.4자 운행 중에 갑자기 "후진 기어 안됨"이라는 경고 등이 몇 차례 깜박여 갓길에 긴급 정지하였고 이후 시동도 불능 상태로 되었습니다. 이후 계속적으로 서비스센타로 전화 문의하려 하였지만 유카로오토모빌 창원 부산 포함 모든 곳이 전화 불통인 사태였고, 확인해보니 2024년 12월부터 폭스바겐 본사의 파업과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의 서비스센타 각 지점들도 임금 외 경영난으로 인하여 일방적 폐쇄 중인 시기와 공교롭게 맞물린 상황에서 부산 용당지점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정보를 듣고 견인차로 갔더니, 직원은 단 한 명만이 수많은 차량과 고객들을 응대 중이었고, 수리를 맡기면 빨라야 1개월 후부터 작업 가능으로 예상하지만 여러 난제들로 인하여 언제 작업 착수와 완료룰 장담할 수 없다는 해당 직원의 황당한 답변에 저로서는 사설 업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설업체의 진단 결과는 변속기 포함한 여러 부품 고장 원인으로 총 견적은 730만원이었고, 모든 선택은 해당 전문가의 제안과 절차에 따를 수밖에 없는 자동차 소비자의 일반적인 과정으로 2025.3.12자까지 총 9일 간이 소요되었습니다.(용당 지점에서 사설 업체까지 2차 견인비는 별도로 9만원 개인 부담함)
참고로 이건 작성 일인 2025.7.29자에 폭스바겐콜센타로부터 변속기 관련 경고등 외 고장 수리 시 조건부로 수리비 일부를 보상해준다는 통지서를 처음으로 받았고, 통지서 내용도 해마다 차량 년 식에 따라 다른 것이었습니다.(무상 보증 수리 기간 5년을 어느 정도 지난 후에 개별적 단계적으로 발송 통지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임) 그래서 2025년 3월 당시엔 모든 서비스센타가 파업 중이어서 저와 같이 불가피하게 사설 업체를 선택할 수 밖에 경우도 문의해보았으나 보상 지원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고, 이에 유사 피해 사례를 찾아보니 폭스바겐 해당 차량에서 변속기와 관련한 무상 또는 일부 보상 등의 리콜을 해마다 고객들에게 통지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의 나태적 과오도 없지 않겠지만 5년 간 지속적인 관리를 해온 해당 서비스센타의 직원들의 그 어떠한 안내나 점검 성 제안이 없었던 점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으로 이 건을 작성하면서 후속 적인 절차와 대응에 대하여 문의 및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